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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참진드기 활동 시작"…야외활동시 개인위생 꼭 지키세요!

by money10009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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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참진드기 활동 시작"…야외활동 시 개인위생 꼭 지키세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참진드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특히 5월부터 10월 사이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감염병이 급증할 수 있다며,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어요.

- 참진드기란?

참진드기는 풀숲, 야산, 들판 등에 숨어 있다가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붙어서 피를 빨아요. 문제는 바이러스가 든 진드기에게 물리면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

- 물리면 위험한 병, SFTS

참진드기가 옮기는 대표적인 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이에요.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사망률이 최대 30%에 이를 만큼 치명적인 병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 갑자기 열이 오름 (38도 이상)
  • 속이 메스껍고 토함
  • 근육통, 설사
  • 심하면 의식 저하, 장기 부전까지

- 진드기 예방법 5가지

👇 진드기에 안 물리는 게 최선입니다! 야외활동할 땐 이렇게 하세요

  1. 풀밭에 그냥 앉지 않기 → 돗자리 필수!
  2. 긴팔, 긴바지, 긴 양말 착용 → 피부 노출 최소화
  3.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 옷이나 신발에!
  4. 집에 오면 샤워하고 옷 세탁
  5. 반려동물도 확인 → 산책 후 털에 진드기 없는지 점검

- 진드기에 물렸다면?

절대 손으로 떼지 마세요! 진드기 일부가 피부에 남을 수 있어요.

  • 가까운 병원에서 제거와 처치를 받아야 해요.
  • 물린 뒤 2주 안에 고열, 구토, 근육통이 생기면 꼭 병원으로!

📣 질병관리청이 전하는 한마디

“진드기 감염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야외활동 전후로 개인위생과 안전수칙을 꼭 지켜 주세요.”

🧾 꼭 기억하세요!

  • 풀밭엔 앉지 않기
  • 긴 옷 착용
  • 기피제 사용
  • 귀가 후 샤워·세탁
  • 몸과 반려동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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