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공각화증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팔, 다리 등 피부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모공각화증, 방치하면 착색과 통증까지 생길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고 무작정 피부과만 찾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모공각화증, 집에서 관리할 수 있을까?
피부가 거칠고 울퉁불퉁해지면서 자신감도 함께 떨어지는 모공각화증
염증까지 생기면 옷과 마찰로 통증과 착색까지 유발된다는데요.
그래서 피부과 시술과 함께 ‘홈케어’가 중요하다고 해요.
그럼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1) 더마에스씨 센텔라스카 연고
피부에 닿는 부분이 가렵진 않지만 오돌토돌 올라와 신경 쓰이는 그 느낌!
이럴 땐 병풀추출물이 듬뿍 들어간 이 연고가 효과적이에요
피부 진정을 도와주고 각질형성 억제에 도움을 줘요.
무엇보다 스테로이드가 없어 매일 발라도 걱정 없답니다!
✅ 팁: 아침, 저녁 세안 후 얇게 펴 바르기
2) 씨퓨리 바디미스트
등이나 허벅지처럼 손이 안 닿는 부위는?
미스트 타입의 씨퓨리 바디미스트를 활용해 보세요 💦
360도 회전 분사로 혼자서도 쉽게 뿌릴 수 있어요.
피부 각질 개선 88%, 수분 개선 73% 효과까지!
✅ 꿀팁: 샤워 후 물기 닦고 바르면 흡수력 UP
3) 벨먼 내추럴 스파 스크럽 워시
때타올 대신 부드러운 스크럽 워시로 각질 정리해 보세요
사해 소금, 살구씨 가루 등 천연 유래 성분이 들어가 자극을 최소화해 줘요.
약산성이라 민감한 피부도 안심!
✅ 사용법: 일주일 1~2회 사용이 적당해요
2. 모공각화증, 겨울철이 더 위험하다고?
옷이 두꺼워지는 겨울에는 마찰이 많아져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해요 😨
따라서 지금부터 홈케어 루틴을 갖추는 게 중요하답니다!
겨울철에도 매끈한 피부를 위해 미리 대비해 봐요
1)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촉촉함이 유지되어야 피부 각질이 덜 생기는데요.
전 연고나 미스트보다도 매일 꾸준히 바를 수 있는 순한 보습제를 추천해요!
세타필은 아이들도 쓸 수 있을 만큼 순하고, 건조함, 거침 등을 개선해 줘요.
✅ 팁: 샤워 후 3분 안에 바르는 게 흡수력 최고!
2) 홈케어 루틴 정리
- 샤워 후 → 부드러운 스크럽 사용
- 물기 제거 후 → 미스트 또는 연고 바르기
- 마무리로 보습제 꼼꼼히 도포
⛔ 때타월, 강한 스크럽, 향료 강한 제품은 피하기!
마무리
자, 지금까지 모공각화증 홈케어 루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리해 보면:
✔️ 병풀연고로 진정
✔️ 미스트로 각질 정리
✔️ 순한 보습제로 마무리
이렇게 하면 피부과 못지않은 홈케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이번 겨울, 오돌토돌 각질 없이 매끈한 피부로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
도움이 되셨나요?